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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리뷰] 김용건, 불안한 행동 계속 보이다 끝내 쓰러져


11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는 오동팔(김용건)이 오달수(오광록)와 오달구(윤다훈)의 보살핌을 받다가 갑자기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지내던 동팔은 "누가 있어. 내보내!"라며 갑자기 불안해했고, 이불 속에 숨어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가족들은 이를 걱정하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이어 달수와 달구는 동팔의 이러한 갑작스러운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 가운데, 또 다시 동팔은 "날 데리러 왔어"며 빗자루를 들고 허공을 휘저으며 가족들 모두를 당혹스럽게 했다.



이를 뒤늦게 알게된 차미란(김보연)이 등장하자 동팔은 미란에게 "미란아, 나 좀 살려줘!"라고 소리치다 끝내 그 자리에서 혼절하고 말았다.

동팔에게 닥친 생명의 위기, 과연 극복할 수 있을까?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내일(12일) 저녁 7시 15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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