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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리뷰] 다시 만난 윤박-이성경, 자전거 데이트에 키스까지.. '본격 로맨스'



다시 만난 윤박과 이성경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는 박재준(윤박)과 강이솔(이성경)이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솔과 재회하게 된 재준은 아침부터 이솔에게 닭살 멘트를 날리며 애교 넘치는 애정표현을 했고, "보고 싶다"며 하루종일 데이트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공원에서 만난 두 사람은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다.

이솔은 재준에게 공황장애에 좋은 차라며 미리 준비해 온 라벤더차를 권했고, "어제 밤새 찾아보고 계획도 세웠다. 박재준 완치 플랜!"이라며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재준을 위한 계획을 설명했다.

그런 이솔을 바라보던 재준의 표정에는 애정이 가득했고, "이솔씨만 있으면 무슨 병이든 다 나을 것 같다"며 이솔의 볼에 뽀뽀했다.


이어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리듯 다가가 자연스레 키스를 나눴고, 더욱 견고해진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했다.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녀가 버린 딸이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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