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과 하하가 아찔한 절벽에 절규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해외 극한 알바>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절벽에 길을 만드는 '잔도공'에 도전하기 위해 중국 허난성 왕우산에 도착한 정형돈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상상을 초월하는 절벽에 절규했다.
정형돈과 하하는 자신들이 해야하는 '잔도공'의 작업 반장님을 따라 가파른 경사길을 내려가며 작업 현장에 도착했고 낭떠러지 위에 설치된 의문의 구조물을 보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 구조물 위를 건너기 위해 올라선 정형돈은 아래가 그대로 보이자 그대로 멈춰서 움직이지 못했고 이런 모습은 본 하하는 두려움에 떨려 주저앉아 "차라리 가마꾼 할게요"라며 두려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