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짜증 가득한 투정을 부렸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해외 극한 알바>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광희는 세계 최대의 손빨래 장터가 있는 인도 뭄바이로 떠났다.
이후 유재석과 광희는 베테랑 빨래꾼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 받았지만 어떤 장비의 도움도 없이 오직 손으로 빨래를 해야 하는 믿기 힘든 현실에 혀를 내두르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지난주 전달 받은 의문의 가방의 정체를 알게 된 유재석은 "지금 뭐 하는 거야?"라며 짜증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고 광희는 "내가 빨래하려고 욕 먹어가면서 여기 온 거야"라며 불만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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