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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홍진경, 민소매 블랙 드레스로 '취향 저격'?


홍진경이 ‘홍프라 윈프리’ 토크쇼로 주말 밤 시청자 ‘취향 저격’을 예고하고 나섰다.

23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5회분에서 ‘홍프라 윈프리 쇼’를 통해 EXID 하니-정준영과 함께 새 멤버로 합류한다.


특유의 개성만점 매력을 뿜어낸 홍진경은 ‘홍프라 윈프리’ 토크쇼로 주말 밤 시청자 ‘취향 저격’을 예고한 상황. 특히 유례없는 ‘개국 축하 파티’를 연출,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홍진경이 어깨와 팔 부분을 시원하게 드러낸, 소매 없는 블랙 드레스와 레이스 장식이 달린 화이트 페도라를 쓰고 우아하게 등장했던 것.


더욱이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는 최강 ‘코믹 콤비’ 조세호-남창희와 샴페인 잔으로 요란하게 건배를 하며 “‘오프라 윈프리쇼’처럼 성공시키겠다”고 어마무시한 포부를 밝혔다고.


뿐만 아니라 홍진경은 조세호-남창희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의 환상적인 호흡을 <마이 리틀 텔레비전> 현장에서 고스란히 재연해 현장의 열기를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홍진경이 오랜 기간 라디오 DJ를 해왔던 만큼 ‘1인 방송’에 대한 남다른 설렘을 드러냈다”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스스로 고민하고 연구하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절친 콤비 조세호-남창희와 ‘별그대’의 아성을 이어갈 홍진경의 ‘1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5회 분은 23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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