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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포아이' 박명수, 젊은 피 광희 상대로 괴력 발산!



박명수가 괴력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에서 A380 비행기 끌기 도전에 앞서 체력 강화 훈련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물웅덩이를 사이에 튜브 끌기에 나서 괴력을 선보였다.

박명수는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런닝셔츠 차림으로 도전하며 '포아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으며 무도의 '젊은 피' 광희와 대결을 펼쳤고 멤버 모두 박명수의 일방적인 패배를 예상했다.

이에 박명수는 의외의 괴력을 선보이며 팽팽한 경기를 펼치다 승리하자 놀란 정형돈은 "명수형한테 지는 사람도 있어?"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고 굴욕을 맛 본 광희는 "저도 보통 힘이 아닌데 정말 대단하네요. '아육돌'나가도 될 것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명수는 하하와 유재석, 정형돈까지 꺽으며 파죽지세의 4연승을 선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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