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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리뷰] 강태오, 윤박에게 분노의 주먹질 “이런 쓰레기!”





격분한 강태오가 윤박에게 주먹 세례를 퍼부었다.

5월 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 동구(강태오)는 이솔(이성경)을 찬 재준(윤박)을 찾아가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솔이 재준과 헤어진 데 배경이 있음을 직감한 동구는 그의 집까지 찾아간다. 술에 취해 돌아온 재준과 유라(고우리) 앞을 막아선 동구는 보자마자 주먹부터 날린다. “내가 경고했지! 이솔이 눈에 눈물나게하면 가만 안 둔다고!”라며 다가서는 동구를 유라가 “내 약혼자 건드리면 내 손에 죽는다!”라며 막아선다.



‘약혼자’라는 말에 흥분한 동구는 “이런 쓰레기가!”라며 재준을 부술 기세가 되는데 순간 이솔이 나타나 말린다. “너 안 억울해? 사기당했는데!”라며 더 억울해하는 동구에게 이솔은 “나랑 상관없어. 그러니 이럴 필요없어”라며 그를 데리고 돌아선다.

동구와 이솔, 유라와 재준, 이들의 관계도는 더 어떻게 얽히게 될까.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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