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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김보연, 신민수 향해 분노하며 '슬리퍼 공격'



30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는 차여사(김보연)이 오기훈(신민수)에게 분노하며 슬리퍼를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훈에게 잔뜩 화가난 여사는 핸드폰을 온종일 붙잡으고 기훈의 문자를 곱씹었다. 그리고 여사는 기훈의 문자를 보며 화가 잔뜩 나있었다. 그 이유는 '청담동에서 자고 갈게요. 윤희(하연주)는 치과로 바로 출근하고요.'라는 문자였던 것.



아무렇지도 않게 외박을 서슴없이 하는 기훈과 윤희 때문에 여사는 화가 치밀어 올랐고, 집에 돌아온 기훈과 윤희 부부를 보며 여사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차마 멈추지 못하고 "야! 오기훈!"이라고 소리치며 기훈에게 슬리퍼를 던졌다.

영문도 모르는 기훈과 윤희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여사를 바라보았고, 여사는 그런 둘을 보며 흥분한 감정을 멈추지 못했다.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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