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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분] 편집된 <라디오스타> 샘 킴 무대, 김영철 때문?

<라디오스타> 샘 킴의 미방분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2일(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샘 킴은 '60만 국군장병들에게 힘을 주는 노래'로 윤상의 '달리기'를 선택했다. 선택 이유로는 군생활하면서 제일 힘든 게 달리기였기 때문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데 <라디오스타> 본방송에서는 아쉽게도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없었다. 일반적으로는 시간 관계 상 편집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번에는 그 이유가 조금 특별하다고 하는데... (진실은 믿거나~ 말거나~)


샘 킴이 노래한다~ 홍~ 홍~ 홍~



어느새 홀연히 일어나 춤을 추고 있는 한 사람... 김.영.철



그런데 흥이 나려다 당황한 김영철, "노래 왜 이렇게 못해?"



김영철도 포기하는구나 생각한 그 순간...



짜잔~ 샘 킴 무대를 살리기 위해 새로운 춤 개발!! "그래~ 살려봐! 살려봐!"



어느덧 카메라는 김영철을 향하고...



애처로운 샘 킴, "저..저기... 제 무대인데..."



정겨운까지 댄스배틀 합세! (당황)



만족한 정겨운, "캬~ 완전 꿀잼! 이게 바로 춤이지!"



그러나 김영철의 댄스는 끝나지 않았다. "아직도???"



그렇습니다. 이건 분명 샘 킴의 속풀이송 무대입니다. 여러분, 잊지 마세요!



하지만... 샘 킴의 노래가 끝나고도 김영철의 춤은 계속되었다는 전설이...




☞ [미방분] 샘 킴이 부르는 '달리기' 영상으로 확인하기!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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