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이 자신의 흑역사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식스맨 최종 후보를 선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후보자들은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발표했다.
이에 최시원은 미국식 인사와 함께 자신이 생각한 사이클에 대한 아이템을 공개하며 준비한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에 '화끈한 복장으로 포춘쿠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검색창에 최시원 포춘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문구를 넣으며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최시원 포춘 쿠키를 검색하세요'라니 지금 뭐하는거에요. 무도 아이템을 하는건데 포춘쿠키를 왜 검색을 해요"라며 당황해 했고 이어 광희는 "자꾸 섹스 어필만 하잖아요"라며 질투와 부러움이 뒤섞인 항의를 했다.
이에 최시원은 침착하게 "제가 제안 드리고 싶었던 것이 사이클입니다"라며 자신의 아이템과 목표를 공개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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