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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리뷰] "내 옆에 있어" 이장우, 한선화에 절절한 사랑 고백!



이장우가 한선화에게 절절한 사랑을 고백했다.

29일(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백장미(한선화)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는 박차돌(이장우)의 모습이 그렸다. 이날 차돌은 정신을 잃은 장미에게 자신은 진심을 털어놨다.

차돌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장미의 손을 잡고 "장미야. 제발 눈 좀 떠. 이제 나랑 초롱이 너 없으면 안돼. 초롱이도 너 얼마나 기다리는데. 그러니깐 이제 그만 일어나. 나랑 초롱이한테 가자"라며 애절하게 숨겨둔 진심을 고백했다.

이어 차돌은 "더 혼자 두는게 아닌데. 앞으로 내가 잘할께. 절대 너 혼자 두지 않을께. 그러니깐 눈 좀 떠"라며 눈물을 흘렸고 바로 그때 조용히 눈은 뜬 장미는 눈물 가득한 표정으로 차돌을 바라봤다.

이에 차돌은 "깨어났으니깐 됐어. 우리 다신 헤어지지 말자. 앞으로 어디가지 말고 내 옆에 있어. 다신 너 어디 안보내"라며 절절한 사랑을 고백했다.

서로의 마음을 어렵게 확인한 장미와 차돌의 사랑은 어떤 결과를 맺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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