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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2015년 2분기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1위’ 이유는?



2015년 2분기 가장 기대되는 월화드라마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3월 24일, 신규 드라마 기대치 측정 프로그램 몰입도(PE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2015년 2분기 월화드라마 중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로 <화정>이 69.2% 독보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조사결과 <화정>은 ‘이 드라마가 기대된다’라는 문항에 69.2% 높은 수치로 1위를 차지 했으며, ‘이 드라마가 보고 싶다’라는 문항 역시 68.1%로 1위를 차지 해, <화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치를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몰입도(PEI) 조사는 드라마 제목 및 방송사명을 블라인드 처리 후 줄거리, 배우, 제작진으로 평가된 조사로 신뢰도가 높아 <화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반증한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iMBC편집팀 |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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