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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윤박의 눈빛 발사! "본방사수 해 주실 거죠?"


윤박의 촬영 현장 모습이 깜짝 포착됐다.

윤박은 현재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 TNC그룹의 차남 박재준으로 열연 중이다. 대만에서 이솔(이성경)과의 달달한 로맨스로 여심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엄마 희라(김미숙)에게 끌려다니는 무기력한 아들, 정략 결혼을 앞둔 상처 받은 남자의 애처로운 모습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날 촬영을 위해 상암 MBC 사옥을 찾은 윤박은 환한 미소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간단한 장면이지만 동선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촬영에 임하는 윤박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작 전에 목을 좀 풀어볼까?




저를 찍고 계신 거죠~? (포토그래퍼 심쿵!)



서로의 감정을 오해한 채 헤어진 이솔과 재준의 로맨스를 진전시켜달라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점점 더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남궁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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