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장미빛 연인들 리뷰] 정보석 졸도! "과연 선거 결과는?"


정보석이 선거 개표 방송을 보다가 결국 기절했다.

22일(일)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백만종(정보석)이 선거 개표 방송을 보다 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종은 상대 후보와 막상막하의 접전을 벌였다.

선거 전날 만종은 촛불을 켜놓고 간절히 소원을 빌었고,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며 "제발 구청장이 되게 해 주세요. 한 번도 이런 부탁한 적 없잖아요"라며 구청장이 되고 싶은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 아내 금자(임예진)는 친구 시내(이미숙)에게 만종에게 투표해달라며 부탁했지만, 시내의 가족들은 "도덕성이 있는 사람이 당선되어야지"라며 투덜거렸다.

이후 선거가 끝나고 결과를 확인하던 만종은 경쟁 후보와 엎치락 뒷치락하며 막상막하의 득표차를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만종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가슴을 부여잡고 정신을 잃고 말았다.

구청장 투표 결과를 지켜보다 쓰러진 만종을 보고 투표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