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이 이장우를 한선화를 버린 남자로 둔갑시켰다.
7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에서는 백만종(정보석)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또다시 음모를 꾸미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미(한선화)의 과거가 드러나 위기에 처한 만종은 과거 장미와 차돌(이장우)가 살던 옥탑방 주인 아주머니를 찾아가 돈봉투를 건넸다.
이어 만종은 최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전에 우리 장미가 살던 옥탑방 주인이 모든 진실을 말해 줄겁니다”라며 기사를 제공했고,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하며 음흉한 미소를 띠어 음모를 꾸미고 있음을 암시했다.
곧이어 ‘백장미 남자에게 철저히 버림받았다’라는 기사가 세상에 나돌았고, 차돌이 장미를 버린 나쁜 남자로 둔갑되어 또다시 수난을 겪게 되었다.
만종의 음모로 고난에 처한 차돌이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MBC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