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번호 좀 주고가요옹!"
5일(목)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도연 속풀이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장도연이 노래를 부르면서도 '뼈그우먼'의 본분을 잊지 않은 코믹한 모습을 보이면서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조신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장도연은 뜬금포 감사인사를 시작하면서 엉뚱한 매력을 내비치는가 하면, 이어 'What a wonderfull world'를 굵직한 목소리로 소화했다.
이어 무대 아래로 거침없이 내려와 MC 규현에게는 "노래방에서 까서(?) 미안해요!", 엠버를 향해서는 "너 요즘 잘나가서 부럽다라"라고 하는 등 기상천외하고 재치 넘치는 멘트들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망가져도 예쁜 그녀! 한편, 이날 장도연의 활약이 연일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눈길을 모았다. 스타들의 거침없는 입담과 개인기가 가득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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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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