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하는 백조처럼!"
25일(수)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 '레나정' 역할을 맡은 배우 김성령이 첫 촬영장에서 불변의 미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향해 소감과 인사를 전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MBC의 새로운 주말 안방을 책임질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녀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진정한 성공과 사랑, 행복의 주소가 어디인지 묻고 새로운 가치를 그리고 있다.
<여왕의 꽃>에서 김성령은 셰프이자 스타 MC인 ‘레나 정’으로 변신해 불혹의 나이에도 아름다움과 요염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 첫 촬영현장 속의 그녀는 특유의 우아함과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성령은 "그동안 준비를 많이 했는데, 드디어 첫 촬영을 했다. 많이 염려를 했지만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이제서야 실감이 나는 것 같다. 첫 촬영을 기쁘게 시작했는데, 50부작이라는 긴 호흡을 지금의 기분으로 쭉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왕의 꽃>을 훌륭한 선배님들, 후배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할 예정이다. 시청자분들의 주말 안방을 행복한 시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즐겁게 촬영하겠다"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MBC 새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2007년 <황금신부>, 2011년 <애정만만세> 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의 작품으로 선과 악으로 대변되는 김성령, 이성경 두 모녀의 극명한 대결을 그리고 있다.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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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편집팀 | 영상 김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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