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리뷰] 유재석의 흥분과 소회, “<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는 지금도 생각나는 무대”

유재석이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2월20일 방송된 MBC 설특집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 김태호 PD와 유재석이 각각 방송을 한 소회를 알렸다.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에서 여러 번 콘서트를 했지만 그동안 했던 중 최고로 관객 반응이 좋았다. 이런 무대라면 어느 가수도 와서 노래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유재석은 “좋은 축제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가장 기쁜 건 그 부분이다. 녹화의 부담 없이 춤추고 노래 따라 부르고 지금도 너무 생각나는 무대다”라며 여전히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섭외비화부터 무대 뒷이야기까지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제작 과정을 멤버들의 육성과 함께 생생하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