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의 원맨쇼로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에서는 샤이니 멤버 민호가 해트트릭을 달성하여, 완벽한 쐐기골을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샤이니 민호는 이번 해트트릭 덕분에, 그가 이끄는 디펜딩챔피언 FC청담이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 풋살 준결승 2차전에서 FC청담은 막차스터유나이티드의 축구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막차스터유나이티드에 선제골을 내준 뒤, 소년공화국 원준의 활약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청담FC를 구한 것은 샤이니의 민호였다. 민호는 후반전 세 골을 기록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에 캐스터 김정근은 "민호의 원맨쇼로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라며 그의 실력을 극찬했다.
민호의 활약 덕분에 결국 결승전은 민호와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이끄는 골대스리가의 경기로 이뤄지게 됐다.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아나운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진행을 맡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19일에 이어 20일 오후 5시 55분에 2부가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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