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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복면가왕> 김형석, 가면을 쓰고 노래가 되겠어?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녹화 현장에서 작곡가 김형석이 가면을 쓴 가수들의 노래 실력에 '멘붕'에 빠졌다.

M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연예계 다양한 분야의 노래 잘하는 정체불명의 톱스타 8인이 가면을 쓰고, 오로지 노래 실력만으로 승부를 펼치는 서바이벌 음악쇼다.

녹화 전, 패널들은 특수제작 가면을 쓰고 노래를 부른다는 사실에 "가면을 쓰고 노래가 되겠어?"라며 의문을 가졌지만 이내 시작된 무대를 보며 스타들의 노래 실력에 감탄해 마지않을 수 없었다.

또한, 수많은 유명 가수들과 작업해 온 스타 작곡가 김형석조차 "다들 노래를 정말 잘한다",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특히 김형석 작곡가는 함께 작업한 가수를 몰라보는 등 프로듀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1000곡 이상 작곡했다는 김형석에게 실력으로 인정받은 톱스타는 누구일까? 김형석도 놀란 가수들의 깜짝 변신! <미스터리 음악 서바이벌 복면가왕>은 오는 18일(수) 오후 5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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