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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남친 조정석, "여자 꼬시기 실패한 적 없어" 과거 자신감 발언 화제!


조정석과 거미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일(월)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열애설 기사 이후 빠르게 사실을 인정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과거 두 사람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해 7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연애 철학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조정석은 이미 거미와 열애 중이던 상황.


이 날 조정석은 "평소 마음에 들면 표현을 감추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밝히며 "마음에 든 여성에게 다가갔을 때 실패한 적은 없었다."고 자신감 넘치는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모두 인정하는 '잘 꼬시는(?) 남자'로 뽑히기도.

뿐만 아니라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돌발적으로 <더킹 투하츠>에서 호흡을 맞춘 이윤지와의 스캔들을 해명한 사실로 인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 역시 뒤늦게 납득간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음악에 대한 공감대로 가까워졌으며, 2년 넘게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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