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하연주, 막춤추며 자체최고시청률(12.3%) 경신!

MBC 새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민정, 연출 오현창 장준호)가 12.3%(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NmS 전국 기준으로는 10.8%.

지난 16일 방송된 10회에서 미란(김보연)은 아픈 은지(이가령)를 위해 죽을 사 온 지석(박윤재)에게 은지(이가령)와 헤어지라고 부탁한다. 지석은 애타게 “어머님...”이라고 부르지만 미란은 뒤돌아 들어가 버린다.

한편, 하연주의 숨겨진 춤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훈(신민수) 때문에 기분이 좋아진 윤희(하연주)는 맥주를 마시고 홀로 신나게 춤을 췄다. 극 마지막에는 기훈과 윤희가 함께 차를 마시고 있는 동안 현숙(김동주)이 집에 들어서며 기훈을 향해 “이 총각은 누구야?”라고 물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