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다른 남자에게 넘겨줄 수는 없지~"
7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가 5일(월) 오후 2시에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제작발표회로 본격적인 행보를 알린 가운데, 배우 박서준과 황정음이 무대 위에서 케미를 과시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MBC 공식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작발표회의 무대에 오르는 황정음-박서준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두 사람을 향해 손을 내미는 지성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극중 쌍둥이 남매 오리온과 오리진으로 열연을 펼치는 박서준과 황정음, 해리성 인격장애로 리진과의 사랑을 키워나갈 차도현 역의 지성은 이날 제작발표회 무대 위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지성과 박서준은 황정음을 둘러싼 제각기 치열한 케미전쟁으로 눈길을 모으면서 <킬미, 힐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한편,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가 빚어내는 짜릿한 ‘힐링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일 전망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7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 MBC <킬미, 힐미> 공식홈페이지 속 제작발표회 현장포토 보러가기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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