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창석, 정신과 박사 ‘석호필’로 변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에 배우 고창석이 정신과 박사 석호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고창석이 맡은 ‘석호필’은 7개의 인격을 지닌 재벌 3세 차도혁(지성)의 유학시철 주치의이자, 도혁의 새로운 주치의가 된 정신과 레지던트 오리진(황정음)의 지도교수로, 앞서 캐스팅된 오민석, 김영애 등과 함께 든든한 명품조연을 형성했다.
한편,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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