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내숭 100단'의 첫 인사!
18일(목)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는 무엄(송원근)의 집에 가게된 선지(백옥담)가 할머니 단실(정혜선) 앞에서 참한 아가씨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왔던 선지는 이날 백야(박하나)의 조카를 보기위해 효경(금단비)와 함께 무엄의 집으로 왔고, 단실 앞에서 양갓집 규수처럼 참하게 행동한다.
이를 지켜보던 백야는 웃음을 참기위해 애쓰고, 선지는 미리 준비한 내의를 단실에게 선물로 건네고 절을 하는 등 얌전한 아가씨로 빙의해 단실의 흡족함을 자아냈다.
무엄과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뭔들 못하랴! 과연 발랄한 아가씨 선지가 무엄을 향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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