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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포착! <불굴의 차여사> 당찬 그녀, 김보연이 전하는 '첫인사'




"제가 바로 차여사예요!"

1월 5일(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의 '차여사' 역할을 맡은 배우 김보연이 싳어자들을 향해 솔직담백한 인사를 전했다.

<불굴의 차여사>의 '차여사'인 차미란 역할을 맡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보연. 그녀는 "주인공이 되니까 흥분도 되고, 부담감도 생긴다. 하지만 다른 선배, 후배, 동료들과 열심히 임하고 있다"라며 남다른 열정과 각오를 전하면서 동시에 "긴장이 된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어 김보연은 시청자들을 향해 "제가 맡고있는 '차여사'가 바로 당신의 이야기이다. 그만큼 우리 주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화목한 가정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6, 7개월간 함께 시청자들과 함께 안방에서 살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불굴 시리즈’ 제 2탄인 <불굴의 차여사>는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과 세 번이나 장가를 간 괴팍한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 박민정 작가가 극본을, 일일드라마 흥행을 보장해 온 오현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소원을 말해봐> 후속 작품인 <불굴의 차여사>는 내년 1월 5일(월) 19시 15분에 첫 방송 예정.







iMBC연예 차연송 | 영상 김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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