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2014년은 수트 전성 시대였다.
브라운관을 가득 채운 멋진 남자들의 화려한 스타일링이 일 년 내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천편일률적인 정장 차림의 실장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한 남자 배우들을 만나보았다.
#1 세상에 있는 모든 색상을 사용해라!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빠른 전개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만큼이나 다채로운 의상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장혁은 재벌가의 9대 독자다운 기품 있고 화려한 의상으로 이 건 캐릭터를 완성했으며 최진혁은 촉망 받는 디자이너답게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색상의 정장들을 자유롭게 소화했다.
★ 한줄평: 톡톡 튀고 종잡을 수 없는 남다른 캐릭터를 지닌 남성상을 좋아하는 여성 분들에게 추천!
#2 규정대로 입지만 멋은 포기할 수 없어~
<호텔킹>은 제목에서부터 풍겨오듯 각 잡힌 남자들의 수트 전쟁을 본격 발발시킨 드라마다. 극 중 대부분의 인물들이 말끔하게 차려입은 채 등장하기 때문에 보는 내내 눈이 즐거운 것이 특징. 또한 호텔 근무 복장에 갇히지 않고 셔츠, 조끼 등 다양한 변주를 통해 지루할 틈이 없도록 했다.
★ 한줄평: 일할 때는 차갑고 보수적이지만 내 여자에게만은 따뜻한 남성상을 좋아하는 여성 분들에게 추천!
#3 일하는 남자의 섹시함!!
<오만과 편견>에서는 밤낮없이 수사에 집중하고 수많은 사건들에 얽혀 있는 검찰청 사람들이 무심한 듯 깔끔한 정장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다소 피곤하고 지쳐보이는 이들이지만 집중하느라 살짝 찌푸린 미간과 걷어올린 팔목이 일하는 남성을 향한 여성의 로망을 100% 저격하고 있다.
★ 한줄평: 신경쓴 티가 나지 않도록 묵묵히 뒤에서 나를 지켜주는 남성상을 좋아하는 여성 분들께 추천!
브라운관을 가득 채운 멋진 남자들의 화려한 스타일링이 일 년 내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천편일률적인 정장 차림의 실장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한 남자 배우들을 만나보았다.
#1 세상에 있는 모든 색상을 사용해라!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빠른 전개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만큼이나 다채로운 의상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장혁은 재벌가의 9대 독자다운 기품 있고 화려한 의상으로 이 건 캐릭터를 완성했으며 최진혁은 촉망 받는 디자이너답게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색상의 정장들을 자유롭게 소화했다.
★ 한줄평: 톡톡 튀고 종잡을 수 없는 남다른 캐릭터를 지닌 남성상을 좋아하는 여성 분들에게 추천!
#2 규정대로 입지만 멋은 포기할 수 없어~
<호텔킹>은 제목에서부터 풍겨오듯 각 잡힌 남자들의 수트 전쟁을 본격 발발시킨 드라마다. 극 중 대부분의 인물들이 말끔하게 차려입은 채 등장하기 때문에 보는 내내 눈이 즐거운 것이 특징. 또한 호텔 근무 복장에 갇히지 않고 셔츠, 조끼 등 다양한 변주를 통해 지루할 틈이 없도록 했다.
★ 한줄평: 일할 때는 차갑고 보수적이지만 내 여자에게만은 따뜻한 남성상을 좋아하는 여성 분들에게 추천!
#3 일하는 남자의 섹시함!!
<오만과 편견>에서는 밤낮없이 수사에 집중하고 수많은 사건들에 얽혀 있는 검찰청 사람들이 무심한 듯 깔끔한 정장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다소 피곤하고 지쳐보이는 이들이지만 집중하느라 살짝 찌푸린 미간과 걷어올린 팔목이 일하는 남성을 향한 여성의 로망을 100% 저격하고 있다.
★ 한줄평: 신경쓴 티가 나지 않도록 묵묵히 뒤에서 나를 지켜주는 남성상을 좋아하는 여성 분들께 추천!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iMBC 현장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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