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사진 공개 해명 "이슈될 줄 몰랐다"




박명수가 공개된 아내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6일 방송된 <무한도전-'극한 알바' 두 번째 이야기>에서 박명수가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박명수가 아내의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한 의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형수님께서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는 거에요?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던데요"라며 박명수가 아내의 사진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묻자 박명수는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올렸어요. 정신이 없었나봐요"라며 해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형수님과 함께 방송 출연 계획 있으세요?"라고 묻자 박명수는 "방송보다는 광고가 좋은데"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하하는 "형수님은 평소에도 흥이 많아요. 가게에 자주 오시는데 지나가는 손님을 붙잡고 '내가 박명수 부인이에요'라며 스스로 본인 소개를 해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