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압구정 백야> 이보희의 '위기'가 다가온다! 박하나, '복수심 채찍질'




박하나의 복수심에 채찍질이 가해졌다.

25일(화)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는 은하(이보희)의 집을 방문한 백야(박하나)가 방에서 젊을 적 은하의 사진을 보며 애써 분노를 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안 식구들이 모두 없을 때 집을 방문한 백야는 느닷없이 은하의 침실에서 깨지는 샹들리에 소리에 놀라 달려간다. 이에 가정부는 "예전에도 도둑이 들더니, 이젠 샹들리에까지 깨진다"라며 불길한 징조에 몸서리를 친다.

과거 경비업체 사람들까지 다녀갔다는 말에 백야는 "혹시 팀장이나 이런 사람들이 다녀가지는 않았냐"라고 물으며 죽은 오빠 영준(심형탁)이 다녀갔을 가능성에 대해 묻고, "벌써 다녀갔다"는 가정부의 대답에 백야는 영준이 친모의 정체를 만나게 된 정황에 대해 짐작한다.

이어 가정부를 도와 깨진 유리조각들을 치우던 백야는 은하의 화장대에 놓인 젊은 적 사진을 보게되고, 진실을 알게되기 전 죽은 오빠와 자신이 애지중지 여기던 친모의 또 다른 사진이라는 사실에 분해한다.

자신의 희망을 짓밟은 친모 은하에 대한 복수심이 날로 깊어가는 백야! 과연 그녀의 행보는? 한편, 이날 은하의 아들 나단(김민수)이 백야에 대해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흥미진진함을 자아내는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