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있으면 눈이 즐겁고, 따라하면 입이 행복해지는 간식 대결의 현장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합니다!
날씨는 싸늘, 속은 허기진 추운 계절이 돌아왔다!
겨울 간식이 호빵, 호떡, 군고구마 뿐이라고? 무슨 서운한 말씀을! 주말동안 MBC 안방극장을 달군 예능 속 '화제의 간식' 레시피, 그 자취를 쫓아본다!
15일(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쩐의 전쟁2'기 방송된 가운데, 정준하의 지원군으로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했다. 그가 제안한 창업후보 메뉴는 토스트를 달걀프라이와 접목시킨 이른바 '또띠아 토스트'. 이름부터 색다른 그들의 음식이 의외로 만들기도 쉽고 맛도 최고인 '대박'이라는데?
"간편하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드는 맛있는 간식을 찾는다면 나에게로!"
후보 1. 정준하의 '또띠아 토스트'
또띠아, 계란, 설탕, 양파, 종이컵 한 장이면 당신도 멋진 요리사! 간식도 되고 간단한 끼니 해결로도 안성맞춤인 '또띠아 토스트'. 정준하의 아이디어와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실력이 만나 토스트계의 새로운 최강자로 납셨다.
★ 이런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간편한 아침 식사로 토스트를 드시는 분, 밖에 나가긴 귀찮지만 간식달라고 보채는 아이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싶은 주부9단, 색다른 토스트를 즐기고 싶은 분, 집에 남아도는 또띠아를 처분하고 싶은 분, 그냥 먹고 싶은 분.
16일(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오뚜기 부대의 화사한 아침식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바로 군대에서 올해부터 다양한 빵식을 제공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실시하는 '개선식 핫도그'가 그 주인공! 해외파 헨리부터 토종 한국입만의 어르신들까지 사로잡은 '군도그'는 어떻게 만들까?
"간단하지만 푸짐하다! 작지만 알차다! 소시지와 빵을 사랑한다면 나에게로!"
후보 2. 진짜 사나이들의 '군도그'
언제까지 빵에 잼만 발라 먹을 건가요? 이제는 센스있는 신메뉴, 핫도그와 만나보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핫도그 빵, 소시지, 다진 피클, 머스타드 소스(입맛에 따라 케첩 및 다양한 소스 활용도 가능)의 조합만으로도 얼마든지 나만의 핫도그를 만들 수 있다. (응용의 좋은 예. <진짜 사나이>의 혁도그)
★ 이런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핫도그를 즐기고 싶은 분, 간식 하나를 먹더라도 든든하게 즐기고 싶은 분, 피자에 딸려온 피클을 맛있게 처분하고 싶은 분, 그냥 맛있겠다 싶은 분.
MBC <무한도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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