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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대박 예감, 비장의 무기 호박 식혜 공개!




하하가 비장의 무기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쩐의 전쟁2>에서는 멤버들이 100만 원의 창업 자금을 가지고 각자 장사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는 장사준비를 위해 귀에 딱지 앉을 정도로 얘기했던 호박식혜를 구입하러 나섰다.

하하는 김옥정 여사의 요리를 판매할 계획을 세웠지만 음식 맛을 본 후 계획을 즉각 수정했고 요리보다는 몸을 써서 돈을 벌기 위해 인력거를 대여 계약을 통해 사업 계획을 완성했다.

이후 하하는 장모님의 지인이 담근 호박식혜를 함께 판매할 계획으로 구입에 나섰고 호박식혜를 보자마자 "목에서 피가 나오고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얘기했던 호박식혜가 바로 이거야, "벌써 동네 아이들도 호박식혜에 수군수군한다"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어 하하는 CG처리를 요청하며 호박식혜가 눈이 부신 듯한 상황을 연출했고 미노가 장단을 맞춰주자 "뭐하는 거야, 호박식혜 들고"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고 이후 호박식혜를 시식한 미노는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하며 하하의 사업 성공을 확신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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