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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 재벌2세로 변신한 이준이 촬영 도중 본모습을 드러내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건은 테이블을 치우는 스태프를 도우려던 상냥한 이준의 마음씨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생각과는 다르게 컵에 남아 있던 물을 쏟고 만 이준. 당황스러운 마음에 슥슥 테이블을 닦으며 민망한 지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극중에서는 눈에 힘을 딱 주고 최대한으로 완벽 빙의됐던 그이지만, 실제론 이런 엉성한 매력의 보유자라는 후문. 귀염둥이 이준과 <미스터 백> 최대한, 이 조합이 그가 연기파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Photographer says;
토닥토닥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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