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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달팽이 커플에게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혁-장나라는 오랜 기간 커플로 호흡을 맞춰온 덕에 달달했던 그 모습 그대로 <드라마 페스티벌> '오래된 안녕'에 녹아들었는데요. 특별한 대사가 없는 씬에서도 자연스럽게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마치 오래된 연인과 같은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수혁(장혁)이 채희(장나라)를 업고 마당에 감을 따는 장면! 다시 뭉친 <운명처럼 널 사랑해> 팀 사이에서는 촬영 도중 채희가 감을 따는 것이냐 못 따는 것이냐를 두고 급 100분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감'이 아니라 수혁에게 '업혀' 있는 채희가 아니겠느냐는 한마디 말로 모든 상황이 정리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들의 감 따기 풀 스토리는 이번주 일요일 밤 12시 05분 <드라마 페스티벌> '오래된 안녕'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Photographer says;
그런데... 감은 땄을까? 못 땄을까?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함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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