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제작발표회]<미스터 백> MBC 사옥을 물들인 '화환' 단풍!



나무가 없는 MBC사옥 안에도 형형색색 단풍이?

11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이 3일(월)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오후 4시 제작발표회를 가지고 첫 행보를 알린 가운데, 배우들의 넘치는 사랑이 복도를 물들였다.


가을 산을 버금갈 정도로 복도를 아름답게 물들인 화환의 주인공들은 다름아닌 <미스터 백>의 주역인 신하균, 장나라를 비롯해 배우 이준.

특히 이날은 쌀화환 뿐만이 아니라 연탄 100장, 개사료 드리미 등이 포함되어 배우들의 이름으로 기부되는 사회공헌을 위한 팬들의 꼼꼼한 정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편,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로 11월 5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 MBC <미스터 백> 더 많은 현장포토 보러가기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김동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