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신하균-황보라' 삼각관계 시작?
11월 5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에 배우 황보라가 캐스팅을 확정했다.
황보라는 극중 예쁜 외모와 속물근성을 지닌 '유난희' 역을 맡아 인턴사원인 은하수(장나라)에게 텃세를 부리는 얄미운 선배이자, 신분상승을 위해 최고봉(신하균)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낼 예정.
황보라는 "<앙큼한 돌싱녀>에 이어 <미스터 백>으로 시청자들을 찾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드라마의 활력을 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돈·지위·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신하균)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인해 30대로 젊어져, 일어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인 <미스터 백>은 11월 5일(월) 밤 10시에 <내 생애 봄날>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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