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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된 김수미! <전설의 마녀> 여배우들의 '하극상'?



"교도소의 하극상! 산발+코피+멍까지?"

MBC 새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의 깜짝 촬영인증샷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우 한지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정말이지 웃긴 걸로.. 오늘 <전설의 마녀> 촬영 도중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한 사진 속에는 여배우들의 엇갈린 하극상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는 오현경, 한지혜, 김수미, 고두심의 모습이 보이는 가운데, 오현경을 제외한 세 사람의 얼굴에는 코피와 멍, 산발이 된 자태를 하고 있어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상쾌․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는 25일(토) <마마>의 후속작품으로 매주 토, 일 저녁 10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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