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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영! <야경꾼 일지> 고성희 제물로 결국 깨어난 이무기! 결말은?




최종화를 앞두고 결국 이무기가 깨어났다.

20일(월)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에서는 도하(고성희)를 이용해 결국 이무기를 깨우는 데에 성공한 사담(김성오)와 경악하는 야경꾼들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사담은 병사들을 불러놓고 "용신을 위해 산 자의 피를 바쳐라"라며 살육을 시작했고, 이를 괴롭게 지켜보던 도하는 빠져나가기 위해 애를 썼지만 속수무책이었다. 그리고 마침 이런 사담을 막기위해 달려온 이린(정일우)과 무석(정윤호), 조상헌(윤태영)은 무참한 광경 속에서 묶인 도하를 발견한다.

이린이 안타깝게 도하를 부르는 사이, 한 쪽에서 갑자기 굉음이 들리기 시작했고 이내 잠에서 깨어난 이무기가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한편, 이린은 사담과의 대결에서 신궁을 잃고 마는데... 과연 그들은 사담과 이무기를 물리치고 평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긴장감 넘치는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의 마지막회는 21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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