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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타임머신] <야경꾼 일지> 정윤호 VS <구가의 서> 최진혁의 비극적 죽음!

가장 뜨거웠던 MBC 프로그램 속 1분을 과거 프로그램 속 1분과 비교해보는 1분 타임머신!
비슷한 듯 다른 각자의 매력을 지닌 두 장면 중 과연 당신의 선택은?"



★선정 이유
여인을 향한 사랑과 임금을 향한 사랑. 여기 자신의 삶을 지탱하게 했던 숭고한 사랑에 배신 당해 죽음에 이른 두 남자가 있다. 살고자 하면 살 수 있었으나 이 두 남자는 끝까지 자신이 믿는 것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였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다시 극 중에 등장해 맹활약을 펼치는 것도 공통점. 몇 번을 봐도 안타깝고 비극적인 두 사람의 마지막 순간 속으로 GO! GO!



2014.10.07 <야경꾼 일지> 20회: 충성에 무릎 꿇은 남자 무석(정윤호)

★장    면 ㅣ 온 힘을 다해 충성을 바친 무석에게 '죽음'까지 바치라는 기산군(김흥수).
★포인트 ㅣ 화도 내지 않고 소리도 지르지 않고 모든 걸 체념한 채 허망한 무석의 표정!
★특    징 ㅣ 화제의 1분은 무려 87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진짜 '화제'의 1분 등극!



2013.04.09 <구가의 서> 2회: 사랑에 무릎 꿇은 남자 월령(최진혁)

★장    면 ㅣ 사랑의 힘으로 인간이 되길 꿈꿨으나 결국 그 사랑때문에 죽음을 맞게 된 월령.
★포인트 ㅣ 서화(이연희)를 죽이면 살 수 있었음에도 차라리 천년악귀가 되길 택한 월령의 절절함!
★특    징 ㅣ 이후 <구가의 서>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한 비극적 죽음!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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