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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왔다! 장보리> 반전결말 주인공은 비단이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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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로 만나보는 포토뒷담화. 클릭하면 더 큰 사진이!)

진짜 가족처럼 화기애애한 세 사람이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포토뒷담화를 장식했다. 장난꾸러기 아빠 재화(김지훈)와 쿵짝이 잘 맞는 엄마 보리(오연서)는 오늘도 비단(김지영)이 놀리기 삼매경! 방송에는 생략된 세 사람의 무시무시한 대화는 사실 이랬다는데...

재화: 보리보리!! 우리 비단이 던져버릴까?
비단: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리: 재화재화!! 솥에 물 다 끓여놨고만!
비단: ??????!!!!!!


Photographer says;
똑.똑.똑. 이 가족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수미할머니의 동화 끝!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함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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