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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일럿 <가디언즈>가 온다! '경찰청 사람들'의 부활!



'경찰청 사람들'이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가디언즈>로 돌아왔다!

날로 지능화되고 흉포해지는 범죄. MBC 신규 파일럿프로그램 <가디언즈>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경찰들의 노력을 보여주고, 시민들에게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국에서 발생한 범죄는 총 185만 여건. 살인과 강도, 강간·강제추행, 절도, 폭력과 같은 5대 범죄의 경우, 54초에 한건씩 발생하고 있다. 나날이 지능화되고 흉포해지고 있는 범죄들. 그 속에서 묵묵히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던 경찰청 사람들이 ‘가디언즈(Guardian, 수호자들)’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 범인의 시선

돈을 탐내는 ‘범인의 시선’을 조심하라!

수많은 범죄들의 가장 큰 원인, 바로 돈! 누군가의 돈을 빼앗기 위해 호시탐탐 범행의 대상을 물색하고 있을 범인들. 치밀하고도 계획적인 그들의 범행 수법과 심리들이 궁금하다. 남의 이야기만이 아닌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인천 경찰청의 한가인’ 김슬기 순경과 함께 지금도 당신의 돈을 노리고 있을 범인들의 시선을 따라가보자.

그여자 그남자들의 사정
세상에서 둘도 없이 사랑하며,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 그가 돈 8억여 원과 함께 사라졌다!
세상에서 누구보다 믿었던 회사의 여직원. 그녀가 돈 4억여 원과 함께 사라졌다!
경찰서를 찾은 두 남녀. 사라진 결혼할 남자를 찾는 여자와 그 여자를 찾는 회사 사장.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 사건 대 사건

‘범인은 왜 그랬을까?’ 유사 사건들로 추정해보는 사건과 범인의 실체
하나의 사건과 범인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또 다른 사건을 분석해본다.
비슷한 유형의 범죄 사건과 비교하며, 밝혀내는 사건과 범인의 실체!
범죄 심리분석 전문가 류경희 경감이 직접 사건들의 현장을 찾았다.

풀리지 않은 그 사건, ‘포천빌라 살인사건’
지난 7월 29일, 전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포천빌라 살인사건’
쓰레기로 뒤덮인 집안에서 나온 것은 빨간 고무통 안에 있던 두 구의 시신 그리고 비명을 지르듯 울고 있던 8살 난 아이. 밝혀진 범인은 바로 8살 난 아이의 엄마.
‘왜 범인은 시신을 집안에 보관했을까? 그리고 집안은 왜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을까?’
‘아이는 왜 혼자 방치되었나?’ 아직까지도 답을 찾지 못한 의문점들이 많은 상황.
유사한 사건들과의 비교를 통해, ‘포천빌라 살인사건’에 보다 깊이, 다각적인 관점으로 접근해본다.


# 수사라이브

18년 경력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를 들다! “수사현장 생중계”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직 형사가 직접 전달하는 수사 현장의 모든 것!
첩보수집에서 탐문 수사, 범인 검거까지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들의 숨 가쁜 24시간을 밀착취재 한다. 어느 날 갑자기 범죄의 직접적인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범죄에 대처하는 자세’까지. 강력계 김도현 형사가 마이크를 들고, 생생한 수사 현장 속으로 뛰어든다.

‘100일간의 동네 조폭 특별단속’, 숨 가쁜 수사 현장기록
마침내 경찰이 칼을 뽑아들었다. 9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100일간 대대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며, <동네 조폭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선 것! 무전취식에서 금품 갈취까지 골목 상권 위협하는 동네 조폭을 척결하기 위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다. 과연 경찰은 이들을 일망타진할 수 있을까?
서초동을 누비는 무전취식남을 잡아라! 가락동 일대를 뒤흔든 동네 조폭 ‘망치’의 정체는? 대전에 나타난 신흥 조폭 검거 작전까지. 리얼하고 생생한 형사들의 일기를 공개한다.






MBC 홍보국 김소정 ㅣ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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