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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악녀의 말로? 원기준, 약 먹고 쓰러진 차현정에 '절규'




악녀 차현정이 약을 먹은 채 발견됐다.

15일(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는 출근준비를 하던 동준(원기준)이 약을 먹은 채 미동이 없는 현지(차현정)을 발견해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준은 출근준비를 위해 씻고 나오던 도중, 아직도 일어나지 않은 현지를 보며 일어나라고 재촉했지만 현지는 일어나지 않았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가려던 찰나 동준은 약을 밟게 됐고, 이내 바닥에 약병이 굴러다니는 것을 보게됐다.

현지가 약을 먹고 실신한 사태라는 것을 직감한 동준은 정신을 차리라고 소리쳤지만, 현지는 여전히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구급차를 부르는 시간도 아깝다는 생각으로 현지를 업은 동준이 뛰어가던 찰나, 이를 보게된 선영(이보희) 역시 실신한 딸의 상태에 경악했다.

과연 악녀 현지에게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 한편, 세찬(서광)이 의문의 거금을 타인에게 빌려주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하은(김지영)은 충격에 빠지는데...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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