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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드림 MBC> '깜짝 등장' 박명수-노홍철, '역시 남다른' 입담! 뭐라고 했나?



박명수와 노홍철이 MBC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9월 1일 생방송으로 펼쳐진 <무한 드림 MBC>에서 박명수와 노홍철이 깜짝 등장해 재미있는 인터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나 혼자 산다>를 찍다 말고 올라왔다, 흔쾌히 보내주더라”며 나타난 노홍철과 “나는 공채 4기 시험봐서 왔고, 얘는 길바닥 출신”이라며 농담과 함께 자기 자랑을 던지는 박명수의 등장에 관객들은 환호를 보냈다.

MC 성시경의 “서로의 캐릭터를 평가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대해는 서로를 헐뜯으며(!) 재미있는 답변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박명수는 “노홍철은 우리나라 최고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돌+I라는 캐릭터를 구축했다”라고, 노홍철은 “박명수를 따라갈 수 없다. 진짜 나쁜 사람이다. 이 모습이 끝이 아닐 거다”라고 응수했다.

“나에게 MBC란?”이란 질문을 던지는 수지에게 박명수는 “그거 때문에 우리 부른 거냐”며 특유의 시비(!)를 걸기도 했다. 노홍철은 “나에게 MBC는 밀당이다. 얼마 전 음악중심 MC 자리에서 밀려나서 등질까 했더니 바로 다음 프로 진행을 맡기더라. 충성을 다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드림 MBC>는 상암 신사옥 이전을 맞이하여 시청자들에게 모든걸 ‘무한정 드리고’ 싶은 MBC의 소망과,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와 ‘꿈(dream)’을 함께 그려나가고 싶은 MBC의 의지를 담은 두 가지 뜻 모두를 담고 있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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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김민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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