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선이 야심한 밤 남편과 서울 시내에 위치한 호텔을 찾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MBC 드라마넷의 <부엉이>의 새 출연자 김지선-김현민 부부가 최근 방송을 통해 호텔에 들른 사연을 공개했다. 자타공인 다산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김지선-김현민 부부는 호텔에 들른 이유가 다섯째냐고 묻자 주변의 시선을 다소 의식한 듯 알 수 없는 미소로 답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9월 넷째 출산 이후 가족과 함께 방송을 하는 것이 처음이라고 밝힌 김지선은 <부엉이>를 통해 7살, 6살, 4살, 2살의 네 아이를 공개한다. 방송과 살림에서도 모두 똑소리 난다는 슈퍼맘 김지선의 육아법이 전격 공개된다.
자신의 집을 한마디로 '아마존'이라고 표현한 김지선은 <부엉이>를 통해 저출산이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보기 드문 다둥이 엄마, 아빠로서의 행복과 고충을 털어 놓는다.
스타 부부의 솔직한 고백으로 많은 화제를 낳은 <부엉이>는 김지선 외에 22세 연하의 러시아 출신 옥사나와 함께 사는 포크록의 대부 한대수 부부와 개그계의 잉꼬부부로 소문난 정종철-황규림 부부의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MBC 드라마넷 <부엉이>는 3월 22일 월요일 오후 2시 20분 첫 방송 된다.
iMBC연예 양여주 기자 | 사진제공 MBC드라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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