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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일우-고성희-정윤호, '엇갈리는 삼각관계' 흥미진진하다!



정일우-정윤호-고성희의 삼각관계에 본격 시동을 걸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방송부터 연속 4회 동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월화극 왕좌를 차지한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측이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듯 묘한 기류가 느껴지는 정일우-정윤호-고성희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회에서 소격서 제조를 맡으라는 기산군(김흥수)의 명을 받은 이린은 소격서 제조로서 취재에 참석, 소격서 취재(시험)에 응시하러 온 도하와 운명적인 만남을 이어갈 예정. 특히 이린의 호위무사로 무석(정윤호)까지 취재장에 나타나면서 세 사람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세 사람의 엇갈린 시선이 앞으로 이들의 운명을 예고하고 있는 듯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하를 내려다보는 이린과 원망이 섞인 눈빛으로 이린을 쳐다보는 도하, 이런 도하를 안타까운 듯 바라보는 무석까지 담겨 있어 세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가 전해지고 있는 것.

이에 만나면 서로 으르렁거리는 이린과 도하와 만날 때마다 도하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흑기사’ 무석이 어떤 삼각 청춘 로맨스를 만들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점점 더 재밌어지네! 5회 기다리느라 목이 빠지겠다~”, “이린이랑 도하는 만나면 으르렁 으르렁~ 저러다 정들지 싶은데ㅋㅋ”, “무석이는 이린 호위무사가 아니라 도하 흑기사로~”, “본격적으로 삼각 러브라인 발동인가?ㅎㅎ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제공=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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