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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타운의 사적인 페이퍼③] 조타-무스-호가 그린 야식, '치킨'의 무한 변주<해요TV>

기사입력2017-01-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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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타운, 조만간 치킨 CF 찍나요?"

4일(수) 밤 9시 <해요TV>에서는 대세 아이돌 '매드타운'이 출연해 팬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하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매드타운의 사생활>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 앞서 iMBC는 매드타운 멤버들을 대기실에서 만나 몇 가지 질문이 담긴 '사적인 페이퍼'를 전달, 그들의 깜찍한 손글씨와 그림실력을 엿보았다.


이날 사적인 페이퍼에 담긴 질문은 3가지.

♣질문1. 2017년 당신의 마음을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에 설레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질문2. 팬들에게 <해요TV-매드타운의 사생활>을 시청하면서 함께 먹으면 좋을 야식을 ‘그림’으로 그려주세요.
♣질문3. <해요TV> 출연 각오 한 말씀.

질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매드타운 멤버들이 가장 애정하는 야식은 다름아닌 '치킨'! 그러나 각자의 마음 속에 있던 치킨의 모습은 너무나도 달랐다고 하는데, 과연 이들이 그린 야식 그림은 어땠을지 지금부터 조타-무스-호의 '사적인 페이퍼'를 전격 공개한다.


<조타>


치킨을 사랑하는 마음의 크기 만큼 큰 그림을 그린 조타.
'야심한 시각이라면 의당 1인 1닭이 마땅하지 아니한가'
하는 메시지를 그림으로 나타낸 작품.
조타, 당신을 매드타운 멤버 중 가장 치킨을 사랑하는 멤버로 인정합니다.


<무스>


'겨우 한 종류의 야식으로 가당키나 한가?'하는 저돌적인 메시지가 담긴 그림.
김이 모락모락 나는 치킨의 리얼함과 발가락이 3개인 정체 불명의 족발 그림으로
전위적이고 그로데스크한 무스의 작풍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호>

이것은 기름에 튀겨지고 있는 치킨일까요?
아니면, 닭다리를 단순화한 그림일까요?
'치킨'이라고 쓰지 않았다면, '프라이팬'이라고 유추할뻔.... 했던
막내 호의 추천 야식 '치킨' 그림.
그림 때문에 상실될뻔 했던 배꼽의 위기를 간신히 넘겼네요.^^;;


이날 방송된 〈해요TV-매드타운의 사생활〉 1화는 iMBC '해요TV', 중국 'YY라이브 앱'을 통해 6만 명이 넘는 많은 팬들과 소통하는 방송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한중팬들과 함께한 〈해요TV-매드타운의 사생활>의 2회는 11일(수) 밤 9시에 방송되며, 방송에 실시간 참여와 시청을 원하는 시청자라면 모바일 마켓에서 '해요!' 앱을 무료로 다운받으면 된다.


▶[매드타운의 사적인 페이퍼①] 손글씨부터 그림실력까지, 창작의 고통은 괴로운 것!
▶[매드타운의 사적인 페이퍼②] 버피-허준-이건-대원, "니가 그린 야식은 '상상력'이 필요한 야식?"
















iMBC 취재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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