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난 석이라고 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이 구역 슈퍼스타란다."
1인 3역 연기에 도전한 유재석의 마지막 역할이 드디어 공개됐다.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유재석이 바로 유재석 역할로 등장한 것. 화려한 의상으로 한껏 멋을 낸 슈퍼스타 유재석은 등장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둘러싸이고, 본의 아니게 찬빈(윤현민)의 프러포즈 계획을 방해하고 만다.

촬영 전엔 슈퍼스타 유재석도 긴장 중!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완.벽.몰.입

"하고 나니 조금 쑥스럽긴 하네요(부끄)"


실제인 듯 연기인 듯 너무 자연스러운 이 모습!

슈퍼스타의_손가락하트_활용법_jpg
노력하는 슈퍼스타 유재석이라 불러주세요~
앞서 전인화, 손창민에 이어 백진희, 윤현민과도 함께 촬영하게 된 유재석은 <무한도전> 자선경매쇼 '무도 드림' 방송 당시 이재진PD의 약속대로 전인화, 백진희 모두와 만나게 되었다. <내 딸, 금사월> 현장에 등장한 유재석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연기가 아닌 실제 슈퍼스타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 특히 백진희와 윤현민은 유재석의 팬을 자처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우와~ 연예인이다!"

다같이 찰~칵!

결과는 이렇게! (출처: 윤현민 인스타그램)

사실 찬빈(윤현민)이가 기다린 건 사월(백진희)이가 아니라 유재석이었다나 뭐라나~

※주의:연기 아님※
실제 싸인 중인 슈퍼스타 유재석
이 날 유재석은 촬영 틈틈이 밀려드는 싸인과 사진촬영 요청을 모두 웃으며 받아주며 또 하나의 미담을 탄생시켰다. 함께 연기한 윤현민은 대기 중에도 살뜰히 챙겨주는 유재석의 모습에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 것 같다."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24시간을 경매해 좋은 일에 기부하는 자선경매쇼 '무도 드림'은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을 통해 계속해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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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김은별 | 사진 손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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