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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글로벌 항해 닻 올린다⋯30일 아시아 8개 도시 투어 돌입

기사입력2026-05-29 08:03
그룹 아홉이 첫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글로벌 팬들과 함께할 새로운 항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2026 AHOF 1ST TOUR : THE FIRST SPARK'(이하 'THE FIRST SPARK')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THE FIRST SPARK'는 아홉 데뷔 후 처음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다. 공연명에는 작은 불꽃에서 시작된 에너지가 거대한 빛으로 확장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아홉이 자신들만의 색과 존재감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겠다는 포부다.

특히 아홉은 데뷔 직후부터 해외 팬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팀이다. 데뷔 한 달 만에 필리핀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고, 지난 1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첫 국내 팬 콘서트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투어를 통해 아홉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8개 도시를 순회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각 도시마다 다른 매력과 에너지를 담아내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무대 구성 역시 풍성하다. 멤버들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경연곡부터 지금까지 발표한 두 장의 미니앨범 수록곡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아홉만의 성장 서사를 무대 위에서 한눈에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색다른 커버 무대도 더해진다. 멤버 개성을 살린 유닛 퍼포먼스는 물론, 새로운 매력을 담아낸 단체 커버 스테이지까지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존 곡을 아홉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오는 6월 발매 예정인 신곡 2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아직 베일에 싸인 신곡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청량하고 아련한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아홉이 이번 신곡에서는 어떤 새로운 분위기와 콘셉트를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과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성장한 모습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아홉의 'THE FIRST SPARK'는 아시아 주요 8개 도시에서 총 10회 규모로 진행된다. 서울 공연 이후 6월 25일 오사카, 27일 도쿄, 7월 4일 쿠알라룸푸르, 25~26일 마닐라, 8월 2일 타이베이, 8일 방콕을 거쳐 15일 홍콩에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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