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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600억' 송정훈, 미국인 직원 외모 지적 "먼저 놀렸어" (사당귀)

기사입력2025-06-29 18:43
사업가 송정훈이 미국인 직원의 외모를 지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컵밥 CEO 대표 송정훈이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정훈은 전국 컵밥 매장에서 '컵밥 데이'를 열었다. 그는 "5월 중 날씨가 좋은 하루를 선택해 전 매장 할인 행사를 한다. 11달러 가격의 메뉴를 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사업개발 부사장 마이크 펜이 '컵밥 데이' 캐셔로 나섰으나 송정훈은 "마이크는 안된다. 캐셔는 장생 긴 사람이 해야 한다"라고 놀렸고, 전현무는 "미국에서 외모 지적 절대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정훈은 "내가 잘못한 것 같다"면서도 "저 친구가 먼저 볼 크다고 놀렸다. 서로 놀릴 만큼 편한 친구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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