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는 주민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인도 헬스장을 방문해 현지 운동을 경험했다.
기안84와 덱스가 찾은 헬스장에서는 관장님이 운동기구와 함께 운동법을 전수했다. 뒤이어 옷을 벗고 모래찜질과 함께 준비 운동을 이어갔다.
덱스는 “사부님께서 너무 열정적이셔서 어떤 것도 할 새가 없었다”라고 말하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잠시 휴식을 취하던 기안84와 덱스는 철봉에 매달려 신기한 기술을 선보이는 마스터들에 놀랐다.
이후 둘은 보디빌더 포즈를 취해보며 운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고, 기안84의 포즈는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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