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수) 방송된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71회에서 11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숙은 나이는 35세, 사는 곳은 부산이라고 밝혔다. 영철과 나이와 고향이 같은 것. 이어 영숙은 “장사하고 있다”라며 주방기기 매매와 식당 철거 관련 사업을 한다고 전했다. 이를 보던 MC 데프콘은 “큰 사업”이라며 놀랐다.



영숙은 “일한 지는 3년 됐고, 3년간 1년에 집 한 채씩 샀다”라고 말했다. 또한, “차를 사려고 예약을 해뒀다”라고 한 후, 장거리 만남일 경우 취소하고 자율주행차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영숙은 “상대방이 하고 싶은 일 있으면 응원해주고 지원해주고 싶다”라며 매력을 어필했다.
광수가 “결혼할 남자친구가 상경하기를 원한다면?”이라고 묻자, 영숙이 “차 시동 걸어야지”라며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마음에 드는 사람은 1명이라는 것. 이후 영숙은 데이트 상대로 2살 연하인 상철을 선택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PLU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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